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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노코드·로우코드(NCLC) 자동화 임팩트 2023’ 컨퍼런스, 열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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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노코드·로우코드 컨퍼런스인 ‘노코드·로우코드(NCLC) 자동화 임팩트 2023‘이 6월 21일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300여 명의 참관객들이 회의장을 가득 메운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키노트 세션은 비아이매트릭스, 에스티이지, 지산웨어, 한국알테어가 발표했으며, 오후 세션은 그레이프시티, BK플래닛, FPT소프트웨어코리아, 이젠고 등 국내 노코드·로우코드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오전 키노트 첫 번째 발표 주자로 나선 비아이매트릭스의 전규화 컨설팅사업본부장은 “최근 기업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 효율성 향상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중 반복적인 다양한 보고서 업무와 데이터 분석은 가장 디지털화가 필요하면서도 기업과 업무의 특성에 따라 가장 시스템화가 되기 어려운 영역이기도 하다.”고 설명하고 새로운 AI 시대의 코딩 없는 업무 시스템 개발과 데이터 분석을 위한 ‘AUD 플랫폼’을, 코딩 없는 업무화면 제작 시연과 업무 자동화(DX) 구축 사례와 함께 상세히 소개했다.


‘No-Code로 열어가는 Digital Work’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에스티이지(STEG)의 민창선 서비스총괄이사는 “특정 산업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Business Process 통합, 생명주기관리, 지속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No-Code 플랫폼 기반 ITSM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변경을 수행하고 수행결과에 따른 측정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며, 피드백을 통한 자가교정이 가능한 ‘프로세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적화 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또한 패키징 기술을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및 설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 재활용을 극대화 함으로써 디지털 전환 및 새로운 생태계 환경 구축을 위한 ESM(Enterprise Service Management)과 DW(Digital Work)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노코드 기반 비즈니스 및 워크플로우 구현 방안과 노코드 플랫폼 기반 디지털 전환 사례에 대해서 소개했다.


지산웨어의 박병용 대표는 ‘SP 인증기반 LCDP 서비스’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이어 나갔다. 박병용 대표는 “SW 구축 프로젝트의 성공과 시스템의 품질 향상을 위해 개발절차를 준수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고, SP(Software Process 품질) 인증 취득을 통해 객관적인 SW 품질 확보를 하는 것 또한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라고 밝히고 “한편 국내외적으로 SW 인력 부족과 개발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코드, 로우코드 개발플랫폼이 등장하여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LAMP7은 SP인증이 가능한 LCDP기반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여 플랫폼의 절차대로 수행하면 SP인증체계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시스템을 자동 생성하게 함으로써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고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전 키노트 세션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한국알테어의 윤종현 수석엔지니어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이다.”라고 강조하며 “하지만 여전히 많은 조직은 데이터 분석 인력과 역량 부족을 호소한다.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노코드·로우코드 환경의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데이터 중심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래피드마이너(RapidMiner) 스튜디오, 파놉티콘(Panopticon), 래피드마이너(RapidMiner) AI/Hub 등과 함께 머신러닝 및 프로세스 자동화를 활용한 제조업 혁신과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소개했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된 오전 키노트 이후의 오후 세션에서는 그레이프시티 김남희 프로가 ‘Excel UI로 코딩 없이 업무 시스템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바통을 이어 받았다. 김남희 프로는 “사 내 IT 팀이 없거나, 개발 인력이 부족해서 외주를 주기 쉽지 않는 경우 등으로 인해서 사내 자동화(시스템화) 추진을 이래 저래 망설이고 있었다면 희망을 가져도 좋다.”라고 운을 뗀 뒤 “개발 지식이 없어도 엑셀만 사용할 줄 알면 누구나 웹 개발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Excel UI 기반 노코드 웹빌더/디자이너인 ‘포건시(Forguncy)’를 사용하면, 누구나 코딩 없이 필요한 업무 시스템을 직접 개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영상 데모를 통해 전체 개발 과정을 소상히 보여주었다.


BK플래닛백인권 대표는 ‘글로벌 1위 Low-Code 플랫폼, 핸드 코딩의 유일한 대안은?’이라는 제목으로, 기존 Java 등의 핸드 코딩에서 벗어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으로 ‘로우코드 플랫폼 OutSystems’의 기술 동향과 차별점을 소개하고, 한정적인 성능의 로우코드 플랫폼이 아닌 하이 퍼포먼스, 하이 트랜젝션(High-Performance High-Transaction)을 지향하는 진정한 로우코드 플랫폼으로써의 장점을 설명하며, 현업을 위한 부서 단위 업무부터 대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개발까지 ‘OutSystems’를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상세한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로우코드·노코드를 통해 기업 혁신을 가속화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FPT소프트웨어코리아 나현수 사업개발본부 차장은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의 등장은 비즈니스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밝히며 “일본, 미국, 독일, 한국, 말레이시아, 아시아-태평양 및 베트남에 1,200명의 LCP 엔지니어, 10년 이상의 경험, 1,000명 이상의 검증된 개발자, 6곳의 로우코드 플랫폼 파트너, 30개 이상의 빅딜이 포함된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아시아 최고의 로우코드 리소스 제공업체인 FPT소프트웨어는 니어쇼어링/오프쇼어링으로 인한 자원 활용 방법, FPT 로우코드 역량,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비용 절감, 엔지니어 자원 활용, 비즈니스 개발 및 운영 비용 최적화를 지원한다.”고 설명하고 그간 추진됐던 로우코드 성공 사례들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컨퍼런스의 마지막 발표를 맡은 이젠고의 양석호 이사는 ‘SI 개발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풀스택 로우코드 플랫폼’이라는제목으로, “이젠고가 지향하는 로우코드 개발플랫폼은 모든 개발과정의 노코드·로우코드화가 아닌 SI개발 프로젝트에서의 ‘소모적인 개발과정’을 자동화하는 ‘SI개발자를 위한’ 로우코드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백엔드서비스 개발시 MVC패턴 개발의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개발과정의 로우코드화, 프런트엔드 UI(넥사크로플랫폼 특화) 개발시 화면정의(퍼블리싱)와 UI데이타 정의와 같은 소모적인 작업의 로우코드화다.”라고 덧붙였다. 양석호 이사는, 이젠고가 현 기업용 웹어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유지하면서 ‘개발자 환경의 로우코드화’를 지향하고 있기에 넥사크로플랫폼 기반이라면 프로젝트 상황별로 개발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젠고의 로우코드 개발방식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내 노코드·로우코드를 대표하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번 전자신문인터넷의 ‘노코드·로우코드(NCLC) 자동화 임팩트 2023’ 컨퍼런스는 노코드·로우코드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확인하고 향후 시장의 발전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다. 청중들의 많은 질문으로 정해진 시간을 초과해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노코드·로우코드에 대한 시장의 니즈와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해결해야할 문제점들도 집중적으로 토의됐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이사는 “향후 국내 노코드·로우코드 시장은 빠게 성장한 RPA 성장 곡선과 유사한 형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며 “내년 2024년에는 노코드·로우코드 솔루션 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고 “전자신문인터넷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서 노코드·로우코드 솔루션 확산에 앞장서고 아울러 업계 및 시장과 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0622000343)


https://www.etnews.com/202306220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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